글머리말
1일 1편 글쓰기를 시작한 지 3년이 되었다.
피곤하고 힘든 날은
한 줄이라도 기록으로 남기고 어울리는 사진도 넣었다.
그러다 보니 한 권의 포토에세이가 결실을 맺었다.
하루하루 기록이 모여 내가 만들어짐을 느낀다.
무엇보다 매일매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좋다.
30년 선생님
이제는 몸도 마음도 가볍게 내려놓자!
선생님도 사람인 것을 주변에 신경 쓰고
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로 채워보자.
추억정리, 가지치기, 거리두기, 실천하기
마음이 무거울 때 ‘일인다역 선생님의 힐링노트’가 힘이 되면 좋겠다.
일상이 글이 되는 날들
글을 쓴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다.
2022년 12월 박부숙
차례
어쩌다가 주말부부
삶은 관계의 연속체
너도나도 자연의 일부
하루하루 경험이 먼 훗날 나의 모습
박 부 숙
동국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교육학 석·박사
현
송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
참재미교육연구 소장
전
남산유치원 교사·원감
참재미 안산어린이집 원장
동국대학교·교육대학원 외래교수
숭의여자대학교 겸임교수
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 교수